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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마음까지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interior

Interior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감각적인 연말 인테리어

잭슨카멜레온 고객님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기 위해 어떻게 꾸몄을까? 올해도 어김없이 다가온 크리스마스와 연말. 1년 중 가장 기다려지는 홀리데이는 단언컨대 크리스마스이지 않을까. 괜스레 설레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트리도 사보고 빨간 담요도 꺼내보며 모두가 한껏 들떠있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며 잭슨카멜레온 고객님들의 따뜻한 크리스마스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 빨간 줄무늬의 사탕 그리고 트리까지.
크리스마스 풍선을 적절히 활용하면 산만하지 않으면서도 흥겨운 분위기를 담은 공간을 연출했다. 핑크빛 벨베티 71컬러의 슬래시 소파로 거실이 더욱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심플하게 완성한 크리스마스 무드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초록색, 빨간색 꼭 알록달록할 필요는 없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이야말로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별다른 소품이 없을 때에도 조명 하나만 잘 두면 공간이 로맨틱해진다. 오너먼트 장식 없이 오직 빛만으로 담백하게 채웠지만 꽉 찬 느낌을 주었다. 뉴트럴 컬러의 베이지색의 소파와 미니멀한 트리만으로 단아하고 안락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보울 소파 3인 A + 보울 시트 A (오닉스 05) / 보울 소파 테이블(베이지) /보울 사이드 테이블(베이지) @ joo___home

린 소파 3인 C + 린 오토만 + 린 미들 (이토05) @2905_home

린 소파 라운지 3인(이토 05) @flo.rami

린 소파(이토 05) @byrumbam

클레이소파 3인 A + 암레스트 B (가우디 05) @plainn___

기왕 꾸미는 김에 과감하게

일 년에 한 번뿐인 홀리데이인만큼 때로는 과감하게 꾸며보는 것도 좋다.
크리스마스를 설레게 하는 컬러는 역시 레드다. 집 안에 레드 포인트를 적절히 활용하면 산만하지 않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로 공간에 포인트를 더해보자.

페블 소파(노르딕 101 + 벨베티 38) / 그리드 러그 M @ru_mi2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패브릭 트리 포스터 위에 오너먼트를 달아 장식했고 초록색과 빨간색 배색 커튼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스탭 플랜터 스퀘어(화이트) / 스탭 트레이 스퀘어(딥블루) @_migyung
빨간 꽃이 매력적인 크리스마스를 대표하는 식물 포인세티아를 스탭 플랜터 & 트레이와 함께 매치했다. 별다른 소품이 없을 때에 식물 하나만으로도 금세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전환된다.

스탭 플랜터 라운드(딥블루) / 스탭 트레이 라운드(오렌지) @_migyung
좁은 공간에 트리를 두는 게 부담스럽다면 트리 포스터를 활용해 보자. 키치 하고 귀여운 소품은 덤.

플라토 사이드 테이블(화이트) @blue_minzyy_
때로는 예쁜 레이블의 와인병이 훌륭한 연말 인테리어 소품이 된다. 와인도 마시고 집도 꾸미고 일석이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의 정석, 빠질 수 없는 아이템 트리

트리는 크리스마스에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데코레이션이다. 화이트, 레드, 실버, 골드 원형의 오너먼트가 일반적이지만 소재와 디자인에 특색 있게 변화를 주어 선택하면 다른 감성으로 공간을 꾸밀 수 있다. 다람쥐, 별 모양, 리본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해 전구 장식 없이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러운 트리를 만들어보자.

소파 3인 B + 소파 1인 A (오닉스 05) / 보울 소파 테이블(화이트) @by.yuni.jin
마치 생생하게 살아있는 듯한 다람쥐 인형을 활용한 트리

클레이 소파 3인 A + 클레이 시트 A(가우디 05) @juju____home
대형 트리에 골드, 레드 등의 오너먼트로 꾸미고 거실 한편에 세워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디바인 소파 3인 B + 디바인 오토만 (가우디 12) @breeze.room

디바인 소파 4인(가우디 12) @hyomin_8228

볼손 소파(벨베티 38) + 린 소파 테이블 500(월넛) @maison_de_rosaria

페블소파 (노르딕 114) @bichon_jam0ng
자칫 심심해 보일 수 있는 트리에 빨간 리본 장식을 달아 한층 풍성한 트리를 연출했다.

EASY & SWEET

본격적으로 크리스마스트리를 꾸미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오브제나 소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한쪽 벽에 갈런드를 달거나 사이드 테이블에 미니 트리를 올려주어 아기자기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칸테 사이드 테이블 (블랙) @uminiverse

페블소파 3인 B (노르딕 101) @92home__

밤이 되면 더욱 로맨틱한 공간

겨울은 해가 일찍 져서 아쉽지만 길거리는 반짝이는 조명으로 금세 낭만적인 분위기로 전환된다. 반짝반짝 빛나는 조명이야말로 겨울이 기다려지는 이유 중 하나. 전구로 공간을 꾸미거나 빔프로젝터를 활용해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보자.

잉크소파 4인 + 2인 + 오토만 (셰퍼드 98) / 잉크 소파 테이블 (오크) @minimo.home

파빗 소파 3인 A (노아 07) @limeday_
한쪽 벽면에 빔 프로젝터로 눈 내리는 창밖 풍경이나 유럽의 길거리를 틀어놓아 밋밋했던 벽면이 로맨틱한 공간으로 되살아났다.

매스소파 3인 (벨베티 07) @ladyshome_

페블소파 4인 (노르딕 101) @twinkle_chaesis

페블소파(노르딕 114) @rani_luv27
짙은 레드 컬러 체크 패턴의 담요나 쿠션을 소파 위에 무심히 올려두면 크게 투자하지 않아도 간단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